추석을 한달여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 사과농장에서 권용준(74)씨 부부가 탐스럽게 잘 영근 홍로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. <자료제공 : 함양군>
구절초, 쑥부쟁이, 산오이풀 등 고지대의 이른 가을 맞이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(신용석 소장)는 지리산 천왕봉과 제석봉, 장터목 등의 고지대에 가을 야생화가 꽃봉오리를 터뜨리면서 이른 가을을 맞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. 해발 1,700m 이상인 지리산 능선 상의 요즈음 평균 기온은 낮 23도, 밤 15도 안팎..
지난 7월22일 오전 대봉산 산삼휴양밸리. 오전 8시30분 조금은 이른 아침이지만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 군민 200여명이 참여해 원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출발해 마평 대봉원까지 약 7.2km 걸으며 힐링을 경험했다. 이날 걷기대회는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삼휴얄밸리 조성사업 현장 체험을 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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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(소장 신용석)는 春分(춘분)을 열흘 앞두고 오는 봄을 시샘하듯 찾아온 눈으로 천왕봉 일대가 ‘봄 속의 눈꽃 세상’으로 변했다고 밝혔다. 특히, 눈꽃 속의 대피소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운치를 자아내 탐방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. 하지만, 지리산 저지대에는 복수초, 현호색, 얼레지 ..
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(신용석 소장)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이며 한국의 특산식물인 히어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. 히어리의 개화시기는 3~4월이며,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아래로 향하는 특징이 있다. 올해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2~3℃가량 높았던 만큼 지리산국립공원지역의 ..
지난 11월 11일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.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‘박근혜 하야’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비롯해 3분 자유발언 등 최순실 사태로 인한 대한민국의 현 사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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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자연휴양림, 허례허식은 DOWN! 행복은 UP! 숲속 작은 결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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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연한 가을 날씨 속 천연 숲 상림공원 옆 위천에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들이 한가로이 노닌다. 지난해까지 약 50여마리만 보이던 원앙은 최근 100여마리까지 늘었다. 함양에 터를 잡은 원앙처험 함양도 많은 이들의 새로운 터전이 되었으면...
@IMG22@추석을 일주일 앞둔 지난 9월 8일, 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이 개평 한옥마을 일두고택에서 고사리 손으로 직접 송편을 빚었다. 한가위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송편을 빚던 모습은 시간이 흘러 찾아보기 힘들지만 예나 지금이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함없다. 가족·친지와 함께 즐거운 한가..
@IMG10@“내가 산악왕”제4회 경상남도지사배 함양산삼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백전 MTB경기장에서 열려 자전거 동호인들이 열띤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. @IMG10@@IMG11@@IMG12@@IMG14@@IMG15@@IMG16@@IMG17@@IMG18@“힘찬 출발”제4회 경상남..
제13회 함양산삼축제가 31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산삼농가 야산에서 산삼캐기 체험을 해보고 있다. ‘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!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내달 2일 까지 계속된다.
19일 지리산 가는 길목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백연마을 도로변 복숭아 밭에서 손외순(64)씨가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에게 판매 할 빨갛게 잘 익은 복숭아를 따고 있다.
‘제13회 함양산삼축제’를 앞둔 13일 백두대간 자락인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해발 700m 한 야산에서 온원석씨가 빨갛게 영근 산양삼 열매를 살펴보고 있다. 함양산삼축제는 산양삼을 테마로 한 전국에서 유일한 축제로 올해는 국가지정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. ‘삼삼(蔘)한 하루’를 슬로건으로 ..
12일 남덕유산 자락인 함양군 서상면 봉전마을 문성만씨 부부가 고랭지 비닐온실에서 여름 파프리카를 수확하고 있다. 게르마늄 토지에서 생산되는 이 곳 파프리카는 기미, 주근깨를 예방하는 비타민 A와 C가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.
폭염주위보가 내려진 10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래프팅을 즐기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.